• 

  출산후 탈모관리 요령 아기를 낳은 후에 탈모 증세를 겪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출산후 탈모관리 잘못하게 되면 자칫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출산후 탈모 원인과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탈모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영구 탈모 등의 부작용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임신기간 호르몬의 변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약 3년), 퇴행기(약 4주), 휴지기(약 3개월)의 과정을 계속 반복합니다. 성장기는 모발이 길이 성장을 하는 시기로 성장기가 끝난 모발은 길이 성장을 멈추고 짧은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 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휴지기의 모발은 전체 모발의 약 10%를 차지하는데, 이때는 통증없이 쉽게 잘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강정보 2016. 1. 23.

• 

  심근경색 초기증상 돌연사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 중년의 돌연사 예방을 위해 심근경색 초기증상 꼭 알아 두어야 합니다.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겨울만 되면 유독 돌연사 소식이 많아지는데, 겨울에는 한파로 심뇌혈관 환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관상동맥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다면 주의해야 하는데, 찬 기온에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심근경색 등의 급성 혈관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2월에 심근경색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또 기온이 1℃ 떨어질 경우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1.72%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겨울철 야외활동에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중년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 건강정보 2016. 1. 11.

• 

  어린이 감기약 오남용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우리 부모님들은 어린이 감기약 주의사항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어린이 감기약 오남용 방지가 바로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고 약물 오남용 부작용을 차단해 주기 때문입니다. 혹시 친구나 형제 자매끼리 약을 나누어 먹이지는 않나요? 자녀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어린이 감기약 사용시 주의사항을 아래 와 같이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약을 먹일 때 한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감기약이란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약물로 시럽제, 액제, 과립제와 같은 형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1. 의사.약사에게 확인하기 어린이의 경우 어른에 비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크므로 감기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필요한 처치가 무엇.. 건강정보 2016. 1. 10.

• 

  장결핵 병 증상과 항결핵제 치료 결핵균이 소장 및 대장에 침범하여 생기는 장결핵 병은 항결핵제 치료 후 호전되는 질환인데, 장결핵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장결핵 항결핵제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결핵은 아직도 국내에 서는 드물지 않은 질환으로, 그 증상이 크롬병과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결핵균은 폐 뿐 아니라 위장관, 관절, 뇌수막, 심낭, 비뇨생식계 등 많은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데, 전체 결핵 의 약 10~15%로 이를 폐외결핵이라고 하며, 소장 및 대장에 결핵균이 침범하는 장결핵 역시 폐외결핵에 속 합니다. 장결핵은 2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장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으나 복통, 설사, 체중감소 등의 증상은 장결핵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나며, 이 외에도 발열, 식.. 건강정보 2016. 1. 6.

• 

  질염종류 세균성질염 칸디다성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특징 가임기에 있는 여성 질염종류는 세균성질염, 칸디다성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비감염성질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질염 중에서 가장 흔한 질염은 세균성질염으로 40~50%를 차지하며, 칸디다성질염이 20~25%, 트리코모나스질염이 15~20%이고, 그 외에 드물게 비감염성질염 등이 생깁니다. 질염이 생기면 여러가지 색깔의 냉대하가 흘러내릴 정도로 양이 많아지며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질 내부가 헐며 가렵고 화끈거리는 따가운 통증이 있으며, 부부간에 균이 옮겨 다닐 수도 있어 부부 가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내 세균군 생태계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데, 정상 세균군인 유산균들이 거의 없어지고 비호기성 세균이 정상 여성에 비해 100~1000배 더 높게 과증식하여 .. 건강정보 2016. 1. 4.

• 

  비임균성 요도염 증상과 치료 성접촉 시 임질균 이외의 병원균이 침투해 생기는 비임균성 요도염 증상은 임균성 요도염만큼 격렬한 증상이 없지만 비교적 잘 낫지 않는 까다로운 성병으로 남성에게 많이 볼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방광염으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 병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은 임균성 요도염과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활발한 젊은 사람들입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균은 다양한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리코모나스 비임균성 요도염을 일으키는 원충으로 10~7㎛ 크기로 배모양의 활동성 있는 원충이며 4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와 남성의 요도와 전립선에 서식하며, 습한 환경에서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2. 마이코플라스마 비뇨 생식기에 주로 존재하며 비임균성 요도염, 전립선 요도염, 산후열, .. 건강정보 2016. 1. 1.

• 

  매독 증상 치료 등에 관한 지식 매독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 매독증상은 1기 매독, 2기 매독, 3기 매독 등으로 나뉘는데, 매독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독의 가장 중요한 전파 경로는 성접촉입니다. 1기 또는 2기 매독 환자와 성접촉시 약 50%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매독 환자인 엄마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나, 혈액을 통한 감염이 매독 전파의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관에 성병으로 방문하는 환자 중 4~5% 정도는 매독이라는 보고가 있으나, 표본감시체계를 통한 조사에서는 성병 환자 중 약 14.4%가 매독으로 확인될 정도로 매우 흔하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매독은 감염에 노출 된 후 10일~3개월, 평균적으로 3주 후 증상이 시작되는데, 1~3기 매독과 잠복 매독, 선천성 매독으로 구분되.. 건강정보 201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