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해주세요 자재해주세요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자제해주세요'와 '자재해주세요'가 있는데요, '자제해주세요 자재해주세요'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자제해주세요 자재해주세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제해주세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 자제해주세요 (O)- 자재해주세요 (X)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자제(自制)하다'입니다. 따라서 '자제해주세요'가 바른 표현입니다.① 자제(自制)하다.감정이나 욕망을 억제하다. (예) 흡연을 자제해주세요.(예) 흥분을 자제해주세요.(예) 일회용 제품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② 자재(自在)하다.속박이나 장애 없이 마음대로 하다. (예) 취향에 따라 자재하게 고르세요.(예) 식성에 따라 자재하게 드세요.(예) 각자의 .. 바른용어 2024. 7. 21. 지껄이다 짓걸이다 짖거리다 맞춤법 알아봐요 발음이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지껄이다, 짓걸이다, 짖거리다'가 있는데요, '지껄이다, 짓걸이다, 짖거리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지껄이다, 짓걸이다, 짖거리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껄이다'만 바른 표현이고 나머지는 모두 잘못된 표현입니다. - 지껄이다 (O)- 짓걸이다 (X)- 짖거리다 (X) '약간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지껄이다'입니다. 따라서 '짓걸이다'와 '짖거리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지껄이다 (O)약간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예) 건물 안에서 지껄이는 소리가 들렸다.(예) 회의실에서 지껄이는 소리가 들렸다.(예) 술에 취한 남자는 뭐라고 지껄이기 시작했다. ② 짓걸이다 (X)'지껄이다'의.. 바른용어 2024. 7. 17. 폭팔하다 폭발하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폭팔하다'와 '폭발하다'가 있는데요, '폭팔하다 폭발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폭팔하다 폭발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폭발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폭팔하다 (X)- 폭발하다 (O) '힘이나 열기 따위가 갑작스럽게 퍼지거나 일어나거나, 속에 쌓여 있던 감정 따위가 일시에 세찬 기세로 나오다'는 의미를 지난 말은 '폭발하다'입니다. 따라서 '폭팔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폭팔하다 (X)'폭발하다'의 잘못된 표현. ② 폭발하다 (O)힘이나 열기 따위가 갑작스럽게 퍼지거나 일어나거나, 속에 쌓여 있던 감정 따위가 일시에 세찬 기세로 나오다. (예) 일본에서 화산이 폭팔했다. (X)(예) 일본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O) (예.. 바른용어 2024. 7. 7. 제재를 가하다 제제를 가하다 맞춤법 '제재를 가하다'와 '제제를 가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제재를 가하다 제제를 가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재를 가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제재를 가하다 (O)- 제제를 가하다 (X) 일정한 규칙이나 관습의 위반에 대하여 제한하거나 금지하도록 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제재를 가하다'입니다. 따라서 '제제를 가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① 제재(制裁)일정한 규칙이나 관습의 위반에 대하여 제한하거나 금지함. 또는 그런 조치. ② 가하다어떤 행위를 하도록 영향을 끼치다. ③ 제재를 가하다일정한 규칙이나 관습의 위반에 대해 제한하거나 금지하도록 하다. (예) 규칙을 위반하지 않도록 제재를 가했다.(예) 불법 영업을 하지못하도록 제재를 가했다.(예) 그.. 바른용어 2024. 7. 2. 넉넉지 않다 넉넉치 않다 맞춤법 '넉넉지 않다'와 '넉넉치 않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넉넉지 않다 넉넉치 않다 중에 바른 표현은 어느 말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넉넉지 않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넉넉지 않다 (O)- 넉넉치 않다 (X) '넉넉지 않다'는 '넉넉하지 않다'가 줄어든 말인데요, 한글맞춤법 제40항 붙임 2에서는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넉넉하지 않다'가 준말이 될 때에는 '하'가 완전히 탈락하여 '넉넉지 않다'가 되는 것입니다.(예) 자금이 넉넉지 않다 (O)(예) 자금이 넉넉치 않다 (X) (예) 생활 형편이 넉넉지 않다 (O)(예) 생활 형편이 넉넉치 않다 (X) ※ 다시 말하면 '~하지' 앞에 무성자음(ㄴ, ㄹ,.. 바른용어 2024. 6. 28. 언질을 주다 언지를 주다 맞춤법 '언질을 주다'가 맞는 표현일까요? '언지를 주다'가 맞는 표현일까요? '언질을 주다 언지를 주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언질을 주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언질을 주다 (O)- 언지를 주다 (X) '어떤 일이나 현상 따위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언질을 주다'입니다. 따라서 '언지를 주다'는 잘못된 표현이고, '언질을 주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언질(言質)'은 '나중에 꼬투리나 증거가 될 말. 또는 앞으로 어찌할 것이라는 말'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언지'는 '언질'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언질을 주다 (관용구)어떤 일이나 현상 따위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다. (예) 부장님은 인사이동에 대한 언질을 주셨다.(예.. 바른용어 2024. 6. 11. 들이받다 들이박다 차이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들이받다'와 '들이박다'가 있는데요, '들이받다'와 '들이박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들이받다 들이박다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들이받다'는 '머리를 들이대어 받거나, 함부로 받거나 부딪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이며, '들이박다'는 '머리 따위를 세차게 부딪치거나, 마구 덤비거나 대들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입니다. 따라서 '들이받다'와 '들이박다'는 그 의미는 다소 다르지만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유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① 들이받다 머리를 들이대어 받다. / 함부로 받거나 부딪다. ② 들이박다 머리 따위를 세차게 부딪치다. / 마구 덤비거나 대들다. ① 만약 상사에게 대들었을 때 '상사를 들이받다'가 맞을까요? '상사를 들이박다'가 맞을 까요? 이 경우는.. 바른용어 2024. 5. 31. 이전 1 2 3 4 5 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