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곳곳 방방곡곡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방방곳곳'과 '방방곡곡이' 있는데요, '방방곳곳'이 맞을까요? '방방곡곡'이 맞을까요? 방방곳곳 방방곡곡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방방곡곡'이 바른 표현이며, '방방곳곳'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방방곳곳 (X)- 방방곡곡 (O) '한 군데도 빠짐이 없는 모든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표준어는 '방방곡곡(坊坊曲曲)'이며, '방방곳곳'이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말로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방방곡곡'만 올바른 표현입니다.우리는 지역을 뜻하는 '곳'이라는 단어 때문에 '방방곡곡'을 '방방곳곳'으로 착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방곳곳'은 잘못된 표현으로 없는 말이며, '방방곡곡'만 표준어이므로 앞으로는 '방방곡곡'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바른용어 2025. 5. 1. 눈꼴시리다 눈꼴시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눈꼴시리다'와 '눈꼴시다'가 있는데요, 눈꼴시리다 눈꼴시다 중에 어느 말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눈꼴시리다 눈꼴시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눈꼴시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눈꼴시리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눈꼴시리다 (X)- 눈꼴시다 (O) '하는 짓이 거슬리어 보기에 아니꼽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는 '눈꼴시다'입니다. 그리고 '눈꼴시리다'는 '눈꼴시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눈꼴시다'가 표준어로서 올바른 표현입니다.① 눈꼴시리다'눈꼴시다'의 잘못된 표현. ② 눈꼴시다하는 짓이 거슬리어 보기에 아니꼽다. (표준어로서 올바른 표현) 우리는 '눈꼴시다'를 '눈꼴시리다'와 같이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눈꼴시다'만 표준어이.. 바른용어 2025. 4. 28. 차에 실다 싣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실다'와 '싣다'가 있는데요, '차에 실다'가 맞을까요? '차에 싣다'가 맞을까요? 차에 실다 싣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에 싣다'가 바른 표현이고 '차에 실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차에 실다 (X)- 차에 싣다 (O) '물체나 사람을 옮기려고 탈것이나 자동차나 수레, 비행기, 짐승의 등 따위에 올리다'는 뜻을 지닌 동사는 '싣다'이며, '실다'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차에 싣다'가 바른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싣다'를 '실다'로 착각하여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다'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표현이라는 것만 기억해 두시면 틀릴 일이 없을 겁니다.(예) 차에 물건을 싣다. (O)(예) 차에 물건.. 바른용어 2025. 4. 25. 괜시리 괜스레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괜시리'와 '괜스레'가 있는데요, '괜시리'와 '괜스레'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괜시리 괜스레 맞춤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스레'가 바른 표현입니다. - 괜시리 (X)- 괜스레 (O)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라는 뜻을 지닌 부사는 '괜스레'입니다. 그리고 '괜시리'는 방언으로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따라서 '괜스레'가 올바른 표현으로 표준어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괜스레' 대신 '괜시리'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지만 '괜시리'는' 표준어가 아니라 방언이므로, 표준어인 '괜스레'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예) 그 사람만 보면 괜시리 가슴이 뛴다. (X)(예) 그 사람만 보면 괜스레 가슴이 뛴다. (O.. 바른용어 2025. 4. 12. 갯수 개수 맞춤법 참고하세요 맞춤법이 헷갈리기 쉬운 말 중에 '갯수'와 '개수'가 있는데요, '갯수'와 '개수'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갯수 개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개수'가 바른 표현입니다. - 갯수 (X)- 개수 (O)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를 의미하는 단어는 '개수(個數)'이므로, '개수'가 바른 표현이고 '갯수'는 잘못된 표현입니다.그런데 왜 '개수'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개수'가 한자어 '개(個)'와 한자어 '수(數)가 합성되어 탄생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한글맞춤법 제4장 제4절 제30항에서는 한자어와 한자어만으로 합성된 단어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한자로만 합성된 '개수(個數)'는 .. 바른용어 2025. 4. 9.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 뜻 및 맞춤법 참고하세요 일상에서 우리는 자주 '내노라하는'이나 '내로라하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둘 중 어떤 표현이 바른 표현일까요? 그리고 '내노라하는'과 '내로라하는'은 어떤 뜻일까요?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내로라하는'이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입니다. - 내노라하는 (X)- 내로라하는 (O) '해당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는 뜻을 지닌 동사는 '내로라하다'입니다. 따라서 '내로라하는'이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이고 '내노라하는'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으로써 사투리일 뿐입니다. ① 내로라하다 뜻.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② 내로라하는 뜻.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한. ('내로라하다'의 활용형)(예) 그는 내노라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X)(예) 그.. 바른용어 2025. 4. 8. 뼈를 묻다 뼈를 뭍다 맞춤법 참고하세요 우리는 '뼈를 묻다' 혹은 '뼈를 뭍다'는 말을 간혹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뼈를 묻다'와 '뼈를 뭍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뼈를 묻다 뼈를 뭍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뼈를 묻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뼈를 묻다 (O)- 뼈를 뭍다 (X) '단체나 조직 등에 평생토록 헌신하다'는 의미를 지닌 관용구는 '뼈를 묻다'입니다. 그리고 '뼈를 뭍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따라서 '뼈를 묻다'가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동사 '묻다'는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뭍다'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따라서 '뼈를 뭍다'와 같이 표현할 수 없고 '뼈를 묻다'와 같이 표현해야 합니다.'뼈를 묻다'를 직역하면.. 바른용어 2025. 1. 15. 이전 1 2 3 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