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혹은 시댁에 예쁜 아이를 맡기는 조부모 육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부모님께 육아를 맡긴 직장맘이
알아야 할 7가지 당부사항을 알아볼까요? 아이를 맡기는 엄마들이 알아야 할 크고 작은 노하우들과 함께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마음을 촉촉히 녹여드릴 수 있는 다정하고 지혜로운 솔루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신당부 1>
부모님(어머님)의 마음 읽기가 아이 키우기의 전부입니다. 내 아이에게 보일 정성과 사랑을 부모님에게도
드리면 부모님이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합니다.
<신신당부 2>
양육비는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이 아닙니다. 인정이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무임금 노동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때 맞춰 이체로! 부끄럽지 않은 액수로! 부모님(어머님)께 드리세요.
<신신당부 3>
출근길 아무리 바빠도 부모님께 아침 인사를 잊지마세요. 아침 인사는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이며, 아이를 맡기는 엄마(직장맘)의 지혜입니다.
<신신당부 4>
부모님께 하고 싶은 쓴소리도 달콤하게 하세요. 부탁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1. 감사드리기
2. 하고 싶은 말하기
3. 다시 감사의 말로 마무리 하기
<신신당부 5>
부모님(어머님)을 변화시키겠다는 생각부터 바꾸세요. 야속한 결론이지만 자신의 부모님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부모님도 힘들고 아이와 남편도 힘들어집니다. 물론 가장 힘든 사람은 직장맘이겠지만요.
<신신당부 6>
그때 그때 말씀드리세요. 몇번 참고 참다 말했다가 더 큰 화가 됩니다. 예를들면 "어머니, 제가 그 동안 몇
번 참다가 말씀드리는 건데요"라고 하는 화법은 × 입니다.
<신신당부 7>
욕심을 버리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세요. 부모님(어머님)은 아이의 양육을 도와드리는 분이지 전적으로
책임자가 아니고 아이에게 엄마를 대신해 주는 분이지, 아이의 엄마는 아니랍니다.
손주보는 할머니가 행복해야 내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신신당부 7가지를 지키면 조부모
육아로 인한 갈등이 눈녹듯이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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