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졸음운전 예방법 요약 설명

고두암 2016. 6. 9.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졸음운전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24%를 차지하고 있어 졸음운전 예방법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잠깐 졸음을 참으면 목적지까지 도착한다'라는 방심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졸음

운전 예방법을 반드시 준수하여 졸음운전사고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1. 두 시간 운전 후 10분 휴식

장거리 운전시 쉴 휴게소와 쉬는 시간을 미리 계획해 두어 최소한 2시간마다 휴게소에 정차하여 졸음

이 오지 않더라도 혈액순환을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흡연/탄산음료보다는 물 섭취 

흡연과 탄산음료 섭취는 호흡기를 급격히 건조시켜 호흡 환경을 좋지 않게 만듭니다. 꾸준한 수분 섭취

는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몸의 누적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복식호흡을 통해 졸음을 예방

복식호흡은 호흡량을 늘려 뇌에 산소공급을 증가시켜 졸음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운전 중 복식호흡을

통해 안정을 찾고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반복하며 좋습니다. 복식호흡은 가로막의 신축을 위해 뱃가죽

을 한 번 폈다 다시 오므렸다를 반복해야 합니다.  

 

 

4. 잦은 환기로 차내 이산화탄소 배출

차량의 외부공기 순환을 막은 상태(내기순환)에서 운전을 하면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증가

니다. 2000cc급 승용차로 20분만 운행해도 차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0ppm으로 높아져 미국 등

선진국 내기순환 상태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인 1000ppm을 넘어서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합니다. 

 

 

5. 기타 준수사항 

1분을 쉬어도 편안하게 꼭 휴게소에서 쉬어야 합니다. 갓길에 주차 후 휴식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띠인 안전띠는 꼭 착용해야 합니다. 

 

과속운전을 자제하고 생명의 거리인 안전거리를 꼭 확보해야 합니다. 차량 고장시는 삼각대 설치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갓길에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