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여성 갱년기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초기증상을 잘 극복하지 못하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우울증까지 겪을 수 있는데, 여성 갱년기 초기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얼굴이 자꾸 화끈거리며, 생리가 줄거나 하지않게 됩니다.
2. 이전보다 땀이 더 많이 나게 되며, 혼자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습니다.
3.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고, 두통이 심합니다.
4. 피부와 모발이 건조해집니다. 부부관계시 생식기 통증이 심합니다.
5.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고, 갑자기 눈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6. 호흡이 예전보다 짧아지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7. 잠잘 때 다리가 많이 저리고,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8.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평소에 피로감이 늘어납니다.
9. 삶의 의욕이 떨어지고, 자꾸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
10. 자주 어지럽고 손발에 땀이 찹니다.
11. 코골이가 생기고, 불필요한 잔소리가 많아집니다.
12. 갑자기 덥거나 추워지며,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속이 답답해집니다.
13. 사소한 일에도 매우 예민해지며, 배변활동이 불편해집니다.
14. 관절이 쑤시고, 불면증이 생깁니다.
15.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꾸 위축됩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겪게 되는 정상적인 인생의 변화로,
정신적으로 위축되지 말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갱년기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충분한 양의 칼슘
과 비타민 D를 섭취해야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매일 우유나 치즈, 버터같은 유제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5회 이상 빨리 걷거나 조깅을 하면 갱년기에 따른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하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
이나 채소, 곡류같은 저지방 식단으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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