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체중관리가 아기건강을 평생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기건강을 평생좌우하는 임산부 체중관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체중증가는 일반적으로 11kg~16kg이 적절하다고 알려졌지만
체중이 15kg이상 증가한 임산부는 과체중아 위험율이 2.11배, 거대아
위험율이 2.19배 높으며, 제왕절개 위험율도 1.35배 높다고 합니다.
임산부 체중관리의 경우 임신 중 35%가 체중이 15kg이상 증가하고,
7.4%의 임산부는 20kg이상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건강을 위해 임산부의 체중증가는 15kg이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거대아(4kg이상)나 과체중아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고지혈증, 고혈당,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전.
후 체중관리가 출생후 아이의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다이어트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면서 잘먹어야 태아건강도
좋아진다고 체중관리에 소홀하게 되는데 과도한 체중증가를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체중 임산부의 경우 조산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양적인
식사보다도 질적인 식사로 체질량 지수를 정상범위내에서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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