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정상범위 알아봐요 몸안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체지방이라고 하며, 체지방률이란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체지방률 정상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와 같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10~20%를 정상범위로 보고 여자는 18~28%를 정상범위로 보는데, 체지방률은 내장지방이 많아져 복부비만인 경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별 체지방률 정상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남자 ① 19세~24세 10.8%(매우 우수) / 14.9%(우수) / 19.0%(보통) / 23.3% (나쁨) ② 25~29세 12.8%(매우 우수) / 16.5% (우수) / 20.3%(보통) / 24.4%(나쁨) ③ 30세~34세 14.5%(매우 우수) / 18.0%(우수) / 21.5%(보통) / 25.2%(나쁨) ④ .. 건강정보 2019. 12. 23. 술먹고 커피 마셔도 될까 우리는 술먹고 술을 깨려고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술먹고 커피를 마시면 안됩니다. 술먹고 커피를 마시면 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을 많이 방출시키면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져 술이 빨리 깨지 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숙취를 해소하려면 체내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는데, 커피의 이뇨작용은 오히려 체내의 수분을 뺏아가므로 숙취가 더 오래 가게 됩니다. 또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푸석거리며 거칠어지므로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되며,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인해 자신이 술이 취한 상태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어 술을 더 마시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술을 먹은 다음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습.. 건강정보 2019. 12. 17. 담배 피면 탈모에 영향을 줄까 담배가 우리 몸에 백해무익하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피우면 정말 끊기가 어려운 것이 담배인데요, 담배가 탈모에 영향을 줄까요? 담배를 피면 탈모가 유발되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담배는 탈모를 유발하는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두피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탈모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담배 속의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두피에 영양분, 산소, 수분 등을 모두 부족하게 만들어 두피, 모공, 모낭, 모근, 모발의 노화를 촉진시킴으로써 탈모가 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탈모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DHT를 13% 이상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흡연은 탈모의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2019. 12. 15. 갑상선 역할 간략 설명 우리 목의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나비 모양의 작은 기관인 갑상선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유발되는데요, 갑상선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갑상선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갑상선은 내분비기관으로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필요시에 혈액 내에 분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에서 만들어진 갑상선호르몬은 태아 및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고, 우리 몸에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우리 몸에 있는 각 기관(장기)의 대사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줍니다. 따라서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신체의 모든 기능들이 빨라져서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땀이 많아지며, 손발이 떨리며, 체온이 증가하고, 불안증세가 나타나며, 체중.. 건강정보 2019. 12. 13. 전립선암3기 생존율 전립선암 증상 상식 전립선은 방광의 아래 부분에서 요도를 반지처럼 감싸고 있으며, 정액을 생산하여 요도를 통해 배출시키는 남성의 생식기관인데요, 전립선암3기 생존율과 전립선암 증상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 전립선암3기 생존율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이는 없으나 암이 전립선을 벗어난 경우인 국소적으로 진행된 단계로써 5년 생존율은 97.5%입니다. 2. 전립선암1~2기 생존율 암세포가 전립선 내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1기와 2기) 단계로 5년 생존율은 102.2%입니다. 3. 전립선암4기 생존율 주위 장기나 림프절, 뼈‧폐 등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퍼진 단계로 5년 생존율은 43.7%입니다. *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1기와 2기)의 경우는 주로 근치적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혹은 대기관찰요법을 .. 건강정보 2019. 12. 9. 손바닥이 노란이유 간략 설명 손바닥의 색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손바닥이 노란색이라면 어떤 질병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손바닥이 노란이유는 몸에 질병이 있거나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했기 때문인데요, 손바닥이 노란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건강할 때에는 손바닥의 색이 분홍색을 띠게 됩니다. 하지만 간기능 이상으로 인한 황달이나,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 과다 섭취로 인한 카로틴 혈증인 경우는 손바닥의 색이 노란색이 될 수 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황달 간염, 간경화 등으로 인해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담도가 폐쇄되거나, 적혈구가 조기에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이 있을 경우 혈액 속에 빌리루빈이 과다하게 축적되면서 얼굴, 몸,.. 건강정보 2019. 12. 4. 맹장이 하는일 맹장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여러분은 맹장이 하는일을 아십니까? 흔히들 맹장은 불필요한 장기라서 맹장염에 걸렸을 경우 떼어 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맹장을 떼어 내는 것이 아니라 맹장의 끝에 붙어 있는 충수(충수돌기)라는 가늘고 작은 주머니를 떼어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맹장염은 잘못된 표현이고 충수염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충수는 충수돌기라고도 불리며 맹장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끝이 막힌 가늘고 긴 주머니 모양의 장기입니다. 그럼 맹장이 하는일은 무엇일까요? 맹장은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1. 대장의 기능 지원 소장에서의 소화와 흡수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잔여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여 대장의 기능을 돕습니다. 2. 유익균 분비 좋은 세균인 유익균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대장으로 내보내 주어 우리 몸의 저.. 건강정보 2019. 12. 2. 쓸개 위치 및 역할 쓸개는 다른 말로 담낭이라고 하는데, 몸속 어디에 있을까요? 또 쓸개는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쓸개 위치 및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쓸개(담낭)는 담도의 중간 부분에 달려 있는 주머니 모양의 장기인데, 위치 상으로는 간의 바로 아래쪽에 붙어있습니다. 즉, 간 바로 밑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장기가 쓸개입니다. (위의 사진을 참조) 쓸개의 길이는 약 7~10cm 정도이며, 용적은 30~50ml 정도로 공복 시에는 용적이 증가하고 식후에는 쓸개의 수축작용으로 용적이 감소합니다. 쓸개(담낭)는 간에서 생산된 담즙을 일시적으로 농축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십이지장으로 담즙을 보내어 인체가 섭취한 지질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담즙은 담즙산, 담즙색소, 지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담즙.. 건강정보 2019. 11. 30. 잇몸 내려앉음 예방치료법 및 원인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를 뽑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 내려앉음을 잇몸 퇴축이라고 부르는데요, 잇몸 내려앉음 예방치료법과 원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잇몸이 내려앉은 경우는 더 이상 잇몸 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배를 끊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아래와 같은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1. 스케일링 실시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면 잇몸 퇴축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연 1회 이상 스케일링을 실시하여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도록 합니다. 2. 치주낭 제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낭이 있다면 건강한 잇몸 조직이 치아에 붙을 수 있도록 치주낭 제거 시술을 받도록 합니다. 3. 불소구강액 사용 충치 위험을 줄이는 불소구강액이나 감각을 둔화시키는 치약을 사용하며, 치근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정보 2019. 11. 26. 식욕 증가 자꾸 먹고 싶은 이유 알아봐요 식욕이 감소하는 이유는 대부분 몸속에 질병이 생기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인데요, 반대로 식욕 증가로 인해 자꾸 먹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욕 증가로 인해 자꾸 먹고 싶은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나이 증가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많이 먹어도 빨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자꾸 먹게 됩니다. 물론 고령이 되면 식욕이 떨어지지만 중년의 경우 젊을 때와는 달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이 뇌에서 충분히 작용하지 않거나 더디게 작용하여 포만감을 적게 느끼거나, 더디게 느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됩니다. 2.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감당하기 어려운 극심한 스트레스는 식욕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받는 경우.. 건강정보 2019. 11. 21. 입이 마르는 증상 간략 설명 입이 마르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정말로 입이 마르면 말하기도 어렵고 음식을 삼키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실제로 입이 마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은 왜 생길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입이 마르는 이유는 바로 구강건조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약 1.5리터 정도의 침을 분비하는데, 침 분비량이 1분당 0.1리터 이하로 떨어지면 입이 바짝 마르면서 마치 입안이 타는 듯한 구강건조증을 겪게 됩니다. 구강건조증 환자들은 흔히 입안이 말라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렵고 말하기도 어려며, 입안의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자주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게 되는데, 구강건조증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입안과 목이 마른다. ② 음식물을 먹기가 힘들다. ③ 말하.. 건강정보 2019. 11. 19. 암에좋은 10가지 음식 알아봐요 누구나 불치병에 가까운 암에 걸릴 것을 두려워하기에 암에 좋은 음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암에좋은 10가지 음식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알리신이 많은 음식 알리신이 풍부한 마늘과 양파는 대장암, 방광암, 위암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생마늘을 한번에 많이 먹으면 심장과 간, 신장에 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2.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류와 과일류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방광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등푸른 생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생선은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주일에 2~3회 정도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건강정보 2019. 11.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