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일본 역사왜곡 사례 (내용) 일본이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고 있어요

고두암 2017. 3. 14.

일본은 감추고 싶은 역사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고

있어요. 왜 일본은 '역사왜곡'을 할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왜곡이란

이미 일어난 역사를 자신의 후세들에게 거짓으로 꾸며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역사가

훌륭할수록 그 나라의 국민은 더 큰 자부심과 애국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려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겠지요!

 

 

<일본 역사왜곡 사례 (내용)>

1. 일제강점기 시설정비

일본은 일본교과서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나라의 여러시설을 정비해서 우리

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조선(우리나라)에

여러가지 시설을 만든 이유는 조선을 발전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원을 강탈

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한 것일 뿐입니다. 

 

 

2. 임나일본부설 

일본은 삼국시대 때 우리나라에서 많은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은 자신들이 백제와 신라를 지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임나일본부설'인데요, 4세기 후반 일본이 백제와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가야(임나)에 '일본부'라는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지배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일본 역사서인 '일본서기'의 내용을 증거로 들면서 이렇게 주장하는데, 이런

주장을 일본 교과서에 수록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을 심어주고 일본의

한반도 침략 역사를 정당화하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역사를 사실대로 인정하지 않고 왜곡하여 자신의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왜곡내용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백제의 속국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감추려고 삼국시대의 역사는 물론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모두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 영토에 속한 대마도(쓰시마섬)도 사실은 조선시대에 조선정부의 지배를

받았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일본보다 국력이나 문화 모든 분야에서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백제와 신라를 지배했다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는

것을 보면 민족성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일본서기'란 신화시대부터 697년까지를 기록한 일본역사서로 720년에 완성

되었으며, 모두 30권으로 되어있는데, 조작된 부분이 많아 사료적 가치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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