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치한퇴치 비결

고두암 2016. 7. 8.

여성에게 공포 대상인 불량배와 치한퇴치는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치한퇴치는 여성의 몸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치한 퇴치 비결은 너무 다양합니다. 

따라서 이 글은 몸을 보호하는 주문외우기와 행동지침 분야를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치한을 퇴치하는 비결>

 

 

1. 치한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주문외우기

여성이 부득이하게 인적이 드문 밤길을 걷게 될 때는 큰소리로 아래와 같은 주문을 외치며,

걷습니다. 동시에 오른팔을 크게 빙글빙글 돌리면서 걷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면 치한이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주문] '온 바자라 타라마키리크'

 

이 주문은 진언종 일파에 전해오는 것입니다. 이 주문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외쳐야 합니다.

하지만 주문에 너무 의지해서도 안되므로, 아래의 행동지침을 이행해야 합니다.  

 

 

2. 치한 퇴치 행동지침 이행하기

① 위험한 장소에 가까이 가지 않기

이른 아침이나 깊은 밤에 여성 혼자서 으슥한 곳을 지나서는 안됩니다. 으슥한 곳은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항상 실천해야 합니다.   

 

 

② 위험하면 소리지르기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으악, 살려 주세요,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소리쳐야

합니다. 소리치면 밤길이나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모든 장소에서도 통합니다. 

 

③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택시 이용하기

피해를 당해 평생 후회하지 않으려면 택시요금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물론 택시사고도 간혹

있을 수는 있므로, 주의해서 타야 합니다. 동승자가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④ 택시가 없을시는 여관 이용하기

택시가 없다면 차라리 여관이 안전합니다. 단, 부모나 가족이 집에서 기다릴테니 반드시

집에 전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⑤ 호신술을 너무 믿지않기 

직장이나 단체에서 여성을 보호하려고 호신술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태권도

유단자인 여성을 밤길에서 껴안으려고 하다가 유단자 여성에게 급소를 맞아 실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게 잘 방어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너무 자신만만하다가

실패하면 치한에게 역공당할 수 있으므로, 유단자라 할지라도 밤길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 글은 쓰노다 아키라님이 저서하고 문성원님이 편역한 것을 재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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