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상대방 속마음을 아는 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요?
이처럼 알 수 없는 사람속마음을 꿰뚫을 수 있도록 팁7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화할 때 오묘한 기류를 느끼보셨던 분, 상사 눈치, 부하 직원 눈치까지 보느라 힘든 분,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상대방 속마음을 아는 법, 즉 사람속마음 꿰뚫는 팁(Tip)
7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 테지만'을 사용하라
이 말은 상대방을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므로, 상대방의 진심어린 마음을
밖으로 표출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숨도 안쉬고 말하는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라
"잠깐만, 진정해" 같은 직접적인 말보다 기침, 큰 동작으로 자세 바꾸기 등 주위를 환기시키는 행동을 하면 상대
의 말이 느려지므로 감정을 잘 읽을 수 있습니다.
3. 내 실수 꼬집는 사람을 칭찬하라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라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면 공격하려 했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다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므로, 더 이상 실수를 거론하지 못하겠지요?
4. 의견을 듣고 싶다면 그윽하게 바라보라
긴장해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발언을 요구하는
부드럽고 자연스런 행동이지요. 결국 상대방의 의견을 표출하도록 합니다.
5.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라
사람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의 목소리 톤을 따라갑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격앙
된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6. "아니면"이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내 의견을 따른다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때요?" 실제로 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손님들에게 잘 활용해 보세요.
7. 장단점을 말할 땐 장점을 뒤에 말한다
"좋은 사람인데 조금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 사람이야." 어때요? 당신의 느낌은...
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한답니다.
열 길 몰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겠다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을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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