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한국 21 교육 정책 간략 요약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 정책인 두뇌한국 21(BK 21)은 21세기를 선도할 고등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두뇌한국 21 교육 정책은 교육 역량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뇌한국 21(BK 21, Brain Korea 21) 1단계 사업은 1999~2005년까지 중점 진행되었으며,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꾀하기 위하여 대학 정원을 감축하고, 연구 집단에 우수한 석.박사

학생을 배치해 전반적인 교육 역량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2단계 사업은 2006~2012년까지 중점 진행하였는데, 대학원 특성화를 촉진시켜 경쟁적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여, 세계 수준의 우수 대학원을 육성하고, 분야별 세계 10위권 연구

중심 대학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였습니다.

 

 

BK 21 사업단으로는 프런티어물리 인력양성사업단, 에너지자원 인력양성사업단, 화학분자

공학사업단, 노인보건정책연구사업단 등이 있습니다.

 

2012년 종료되는 BK 21과 'WCU'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사업이 추진되는데, 이 사업은 시범 운영되는 대학 내 계약직 박사급 연구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임연구관 제도로서,

 

계약기간은 1년 단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급여는 300만원 수준으로 올라가며, 4대 보험

가입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WCU(World Class University)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이란 의미로, 연구역량이

탁월한 해외학자를 대한민국의 대학에 유치하여, 교육 및 연구력을 강화하고, 미래 국가

발전 핵심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과학기술부의 주도로 도입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