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이지만 그 뜻이 어려운 농구용어 골텐딩, 더블드리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구용어 중 자주 사용되나 어려운 용어로 골텐딩, 더블드리볼, 더블팀, 아이솔레이션,
컷인플레이, 바스켓 인터피어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비교적 자주 사용되면서도 그 뜻이 아리송한 농구용어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골텐딩(Goal Tending)이란 정점에서 떨어지는 볼에 수비자가 접촉하는 것을 뜻하는데
바스켓 인터피어(Basket Interfere)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바스켓 인터피어란 링이나 백보드를 치거나 또 링안으로 손을 넣어 볼의 흐름을 방해하
는 것 등을 말합니다.
더블드리볼(Double Dribble)이란 드리볼 하던 볼을 잡았다가 다시 드리볼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더블팀(Double Team)이란 볼을 가진 공격수를 수비수 2명이 애워싸 실책을 유발시키는
수비방법입니다.
아이솔레이션(Isolaation)이란 1:1에 뛰어난 선수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선수들이 볼이 없는 지역으로 뭉치는 것을 뜻합니다.
컷인플레이(Cut in play)란 공을 가진 선수가 자기편에게 패스한 후에 수비자를 제치면서
골밑으로 뛰어 들어갈 때 적절하게 패스를 연결하여 득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상 자주 사용되지만 막상 그 용어가 어려운 농구용어를 간략하게 해설해 보았습니다.
용어를 알고 경기를 지켜보면 더 재미있게 농구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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