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는 사고보다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목디스크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이 되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목디스크치료방법으로 비시술적인 방법을 알아보고 목디스크예방법
으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흔히들 목디스크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경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
하면 손저림부터 감각저하나 보행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합니다.
심하면 신경손상까지 오는 목디스크의 비시술적인 치료법은?
선택적 신경근차단법 : 통증의 원인이 되는 척수신경의 뿌리에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경막외강 신경차단법 : 척수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형성한 경막외강을 통해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척추관절주사 : 척추뼈 사이 관절에 주사하여 염증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갑자기 목을 돌리면 목과 어깨부분에 통증이 오거나 목을 삐끗한
것 증상이 있으면 목에 염증이 있는 것 입니다.
척추신경 성형술 : 유착박리술과 신경감압술로 척추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
법 입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올바른 자세를 가진다 :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볼 때 처럼 장시간 한 자세를 취할
땐 한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칭을 합니다.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는 머리가 앞으로
나오거나 머리를 숙이는 자세를 오랫동안 하지 않도록 합니다.
올바른 베개를 사용한다 :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디스크를 유발하고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개의 높이는 1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한쪽으로 누워자는 습관은 목척추관절에 압박을 주며 어깨관절의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목척추관절 및 어깨관절의 염증을 유발하고 목디스크와 유사하게 목과
어깨에 통증을 주며 팔저림 증상을 유발시킵니다.
참고로 목디스크의 의학적 용어는 경추추간판탈출증으로 경추(목뼈)와 경추 사이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눌러 생기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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