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강에나쁜습관 간략 정리

고두암 2018. 6. 17.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일상적인 습관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해칠 수 있는데요,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에서

알려주는 건강에나쁜습관은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건강에나쁜습관>

1.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자기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목을 비롯한 상체의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부위의 신경이 압박받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런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개선해야 합니다.

 

2.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커피 또는 물을 마시거나 이를 닦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의 행동을 약 10분 정도 한 뒤에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화장실 볼일을 미루기

생리적인 신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꾸 미룰

경우는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소변을 참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몸에서 변의가 있을

때는 신속하게 화장실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껌 오래 씹기

하루종일 계속해서 오랜 시간 껌을 씹으면 턱관절 손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껌 1개를 씹는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말도록 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해서 하루 동안 3개 정도의

껌을 씹는 것이 좋습니다.

 

 

5. 허리띠 꽉 조이기

허리띠를 꽉 조이고 활동하면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역류를 초래

하는 등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띠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도록 팬티의 밴드 강도

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것이 좋습니다.

 

 

6. 구부정한 자세

평소 구부정한 자세는 어깨 통증 또는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회전근계 근육이 압박받기 때문인데요,

거울 옆에 섰을 때 귀와 어깨,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의 중심부를

지나는 가상의 라인이 그려지는 자세가 바람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