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꽃말 상식

소나무의 잎인 솔잎은 예로부터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게 되며, 추위와 배고픔까지도 잊게 된다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소나무가 불로장생 나무로 유명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소나무 꽃말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소나무 꽃말>

소나무 꽃말로는 불로장생, 불로장수, 영원한 젊음, 용감, 동정, 자비, 향상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꽃말은 불로장생과 영원한 젊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는 소나무과 소나무목에 속하며, 원산지는

북반구이고, 개화기는 4월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35m 지름 2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소나무 특징>

소나무는 야산에 자생하는 식물로 1년 내내 푸르름을 유지해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우리에게는 매우 친숙한 나무입니다. 소나무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자손 번영과 미래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년이나 축하 행사의 화재로 자주 이용됩니다.

 

 

<소나무 전설>

산속에 혼자 사는 여자가 몸이 매우 날렵하고 추위도 타지 않아 확인해

보니 소나무와 측백나무만 먹고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도

타지않고, 여름에는 더위도 타지않게 되었는데, 여자의 나이는 무려 300살

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동의보감에 실려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소나무는 사람의 건강에 좋은 나무라는 것입니다.

 

 

<소나무의 쓰임새>

소나무 잎을 말린 것을 송엽, 꽃가루를 말린 것을 송화, 송진을 말린 것을

송지라고 하며, 한의학에서 송엽은 각기병과 소화불량 치료제나 강장제로,

송화는 이질 치료제로, 송지는 지혈제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