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때우다 끼니를 떼우다 '끼니를 때우다'가 맞을까요? '끼니를 떼우다'가 맞을까요? 끼니를 때우다 끼니를 떼우다 중 어느 말이 맞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끼니를 때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끼니를 때우다 (O)- 끼니를 떼우다 (X)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때우다'입니다. 따라서 '끼니를 때우다'가 바른 표현이며 '끼니를 떼우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빵과 우유로 점심을 때웠다. (O)(예) 빵과 우유로 점심을 떼웠다. (X) (예)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다. (O)(예) 라면으로 저녁을 떼웠다. (X) (예) 저녁을 떡으로 대충 때웠다. (O)(예) 져녁을 떡으로 대충 떼웠다. (X) ※ 떼우다 '떼다'와 '띄우다'의 방언이자 '떼이다'의 북한.. 바른용어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