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전쟁 원인과 결과는

중세 서유럽의 그리스도교 국가들이 이슬람교도에 대항해 일으킨 십자군전쟁 원인은

무엇이며 십자군전쟁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십자군전쟁 원인은 그리스도교 국가들이 1096년~1270년까지 8차례에 걸쳐 일으킨

원정 전쟁으로 이슬람교도부터 성지 예루살렘을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원정이 거듭되면서 본래의 순수한 목적에서 벗어나 교황권 강화, 영토 확장 등 세속적

욕구를 추구했고 결국 내부 분쟁으로 목적 달성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십자군 원정의 목적을 정리해 보면

 

 

교황권의 강화와 세력의 확대, 지중해 무역의 장악, 영주들의 새로운 영토와 영지의

확보, 농노들의 자유신분 획득을 들 수 있으며,

 

십자군 원정의 결과를 보면,

 

 

교황권과 영주(기사)의 세력이 약화되고 국왕권이 강화되었으며, 동방 무역의 활발과

상공업 도시의 성장(12세기), 장원의 해체, 이슬람 문화의 유입으로 유렵인들의 문화적

시야 확대 등 입니다.

 

 

십자군전쟁은 1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치뤄진 전쟁으로 인류 역사상 정말 긴 전쟁이었

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십자군전쟁 당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였습니다.

 

 

여진족을 정벌하기도 했고, 몽고의 침입으로 전쟁을 하기도 했지요.1107년 윤관의

여진 정벌, 1196년 최충헌의 무신정권 집권,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등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