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진화과정 간략 요약

인류의 진화과정은 200만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만년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에렉투스 → 호모사피엔스 →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순으로 진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류의 직계 조상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랍니다.

 

 

200만년 전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직립 보행을 하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50만년 전에 호모에렉투스가 출현했는데 직립보행은 물론 다양한 도구

를 사용하며 언어와 불을 사용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또 세월이 흘러 20만년전에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는데, 장례를 치르고 시체를 매장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네안데르탈인으로도 불리는 호모사피엔스는 아쉽게도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현생의

인류와 가장 가까운 종으로 분류되며, 석기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불을 사용하였으며

매장 풍습으로 무스티에 문화를 남겼습니다.

 

참고로 무스티에 문화란 중기 구석기시대의 문화로 불을 사용하고 골각기를 만들며

죽은 사람을 매장하던 풍습을 뜻합니다.

 

 

호모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이 사라지고 3만~4만년 전에 드디어 현생 인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들은 동굴에서 거주하며 수렵과 채취생활을 하였으며, 동굴벽화를 남겼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서 오늘날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