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구제와 사십구재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사십구제 사십구재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십구제 사십구재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십구재'가 바른 표현입니다.
- 사십구제 (X)
- 사십구재 (O)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올리는 재(의식)'를 의미하는 말은 '사십구재'입니다. 따라서 '사십구제'는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 사십구재(四十九齋)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올리는 재.
(예) 오늘 어머니의 사십구재를 올렸다. (O)
(예) 오늘 어머니의 사십구제 를 올렸다. (X)
(예) 고인의 사십구재는 09시에 시작된다. (O)
(예) 고인의 사십구제는 09시에 시작된다. (X)
(예) 아버님의 사십구재가 내일이다. (O)
(예) 아버님의 사십구제가 내일이다. (X)
<사십구재 같은말>
1. 사십구일재(四十九日齋)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올리는 재.
2. 칠칠재(七七齋)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올리는 재.
3. 칠재(七齋)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올리는 재.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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