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재임시 발생한 미국 남북전쟁이란
노예해방 전쟁이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이란 1861년~1865년 동안 진행된 미국의
내전으로 남부과 북부으로 갈려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의 남부와 북부는 노예해방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었는데, 미국 남부
11개 주에서 노예제도의 존속을 찬성하는 한편 미국연방에서의 분리를 주장하면서
남북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1865년 남부군이 패하고 북부군이 승리하면서 미국의 전역에서 노예제가 폐지
되었고 노예에게도 시민권이 주어졌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서 남북전쟁에서 북군을 지위
하여 1862년 민주주의 전통과 연방제를 지키고 1863년 노예해방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유명한 말
을 남기기도 했지요.
아무튼 미국의 남북전쟁이 미국내의 노예를 해방시켰다는 점이 인류 역사상 정말로
큰 의의를 남겼다고 하겠습니다.
남북전쟁의 과정을 보면, 남부와 북부의 대립 → 링컨 대통령 당선 → 남부의 연방
탈퇴 및 독립선언 → 남북전쟁 발발 → 북부의 승리 → 노예해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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