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을 때 발의 각도가 바깥쪽으로 15도 이상 벌어지는 상태를 팔자걸음이라고 하는데,
팔자걸음 고치는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팔자걸음 고치는법>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신발의 뒤축 바깥쪽이 많이 닳게 됩니다. 따라서 신발 뒤축 바깥쪽이
많이 닳아 있다면 팔자걸음을 의심되므로, 아래와 같이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1. 걸을 때
발끝을 11자로 모으고, 뒤꿈치 중앙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엄지 발가락 뿌리 관절이 바닥에
닿게 걸어야 합니다.
- 먼저 발끝을 11자로 모은다.
- 뒤꿈치 중앙이 바닥에 닿게 걷는다.
-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이 먼저 닿게 걷는다.
2. 의자에 앉아있을 때
의자에 앉아있을 때 두 무릎 사이를 딱 붙이고, 두 발목도 딱 붙여서 앉아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바른 자세로 앉으면 골반 틀어짐이 교정되고 팔자걸음도 교정됩니다.
3. 팔자걸음 교정신발 이용
계속 노력해도 팔자걸음이 개선되지 않으면 팔자걸음 교정용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팔자걸음을 방치하면>
팔자걸음을 방치했을 경우 발목과 무릎, 골반, 허리에 이상이 생기고 심할 경우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팔자걸음 원인>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뱃살이 많아지거나, 골반이 벌어지거나, 몸이 불안정한 것이
원인입니다. 물론 본인의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걷기 효과>
- 정신이 건강해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 뼈가 튼튼해져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기능이 좋아진다.
- 폐가 건강해지고 혈압이 낮아진다.
-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체중이 감소된다.
- 유연성이 좋아지고 요통이 개선된다.
- 녹내장, 관절염, 각종 암, 뇌졸중, 당뇨병 유발 위험성이 낮아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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