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은 선사시대의 신앙

고두암 2015. 2. 17.

선사시대의 신앙인 애니미즘과 샤머니즘 그리고 토테미즘이란 어떤 신앙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은 구석기시대부터 주술적인 문화를  향유

하면서 시작했으며,

 

신석기시대에 이르러 애니미즘과 샤머니즘 그리고 토테미즘 신앙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애니미즘(Animism)이란 모든 사물을 정령이 깃들어 있는 생명체로 보고 태양과 물을

숭배하는 신앙입니다.

 

샤머니즘(Shamanism)이란 무당(샤먼)이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 교류하면서 예언을

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신앙입니다.

 

토테미즘(Totemism)이란 특정한 동식물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는 신앙입니다.

 

 

또 선사시대에는 인간이 죽어도 영혼은 불멸한다고 믿어 조상을 숭배하는 영혼숭배

신앙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선사시대란 역사가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의 시대이며, 역사시대란 문자로

역사를 기록한 시대를 뜻합니다. 

 

 

선사시대는 구석기와 신석기 그리고 청동기 시대로 구분되는데, 구석기시대는 약 70

만년전이며, 신석기시대는 기원전 8천년경이고,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2,000년경이랍

니다.

 

구석기시대부터 불을 발견하여 이용하기 시작했고 신석기시대에 최초로 농경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청동기시대에는 농경이 발달되면서 벼농사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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