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누나 딸 호칭 참고하세요

고두암 2024. 9. 3.

누나의 딸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누나의 딸 호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누나 딸 호칭

<누나 딸 호칭>

누나의 딸을 가르키는 말은 '조카' 또는 '질녀'입니다.

 

따라서 남에게 누나의 딸을 가르킬 때는 '조카' 또는 '질녀'라고 지칭하면 되고, 본인이 누나의 딸을 직접 부를 때는 그냥 누나의 딸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

 

 

① 누나의 딸을 남에게 가르킬 때.

'조카' 또는 '질녀'라고 지칭하면 됩니다. (조카딸이라고 지칭해도 무방함)

 

② 누나의 딸을 본인이 직접 부를 때.

그냥 누나의 딸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 (예 : 영숙아! 상희야!, 영자야!)

<참고사항>

'조카'는 형제자매의 아들과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며, '질녀'와 '조카딸'은 형제자매의 딸만 이르는 말입니다.

 

 

(예) 누나가 딸을 낳아 질녀가 생겼다.

(예) 저 꼬마는 누나의 딸로 내 조카다.

(예) 내 조카딸은 12월 쯤에 결혼할 예정이다.

<조카 유의어>

① 종자(從子)

형제자매의 아들과 딸.

 

② 여질(女姪)

형제나 자매의 딸.

 

 

③ 유자(猶子)

형제자매의 아들이나 딸.

 

④ 유녀(猶女)

형제자매의 딸.

 

⑤ 질녀(姪女)

형제나 자매의 딸.

 

 

⑥ 질자(姪子)

형제자매의 자식.

 

⑦ 질아(姪兒)

형제자매의 자식.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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