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다 뜻

'신박하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하는데요, 신박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신박하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박하다 뜻>

'신(新)박하다'는 신조어(新造語)로서 '새롭고 놀랍다'는 뜻입니다.

 

'신(新)박하다'의 경우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단어인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기 때문에 표준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게임 용어에서 유래된 신조어로서 표준어가 아닙니다.

 

※ 신(新)박하다.

새롭고 놀랍다. 

 

 

(예) 새로 선보인 등산화는 신박하다.

(예) 새로 출시된 승용차는 신박하다.

(예) 이 게임은 너무나 신박해서 경의롭다.

 

 

요즘도 '신(新)박하다'를 표준어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그 이유는 '신박하다'라는 표준어가 실제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표준어인 '신박(信泊)하다'는 어떤 뜻을 지녔을까요?

 

표준어인 '신박(信泊)하다'는'이틀 밤을 머무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신박(信泊)하다.

이틀 밤을 머무르다. 

 

 

(예) 눈사태로 산장에서 신박하였다.

(예) 태풍으로 인해 섬에서 신박하였다.

 

 

<신박(信泊)하다 유의어>

① 신숙(信宿)하다.

이틀 밤을 머무르다.

 

② 숙숙(宿宿)하다.

이틀 밤을 머무르다.

 

③ 재숙(再宿)하다.

이틀 밤을 머무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