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뼈가 있다 뜻

'말에 뼈가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말에 뼈가 있다는 어떤 뜻일까요? 말에 뼈가 있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말에 뼈가 있다 뜻>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속뜻이나 어떤 의도가 숨어 있다는 뜻입니다. 

 

 

※ 말에 뼈가 있다.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속뜻이나 어떤 의도가  숨어 있다는 뜻.

 

 

(예) 말에 뼈가 있다는데, 그는 내 말뜻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였다.

 

(예) 말속에 뼈가 있듯이 직장상사의 부드러운 말 뒤에는 강력한 경고가 숨어 있었다.

 

(예)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내일은 잘 하겠지'라는 말에 '아, 상사의 말에 뼈가 있구나'를 느꼈다.

 

 

말은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겉으로 드러난 말보다 그 속에 담겨진 생각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말보다는 말속에 말하는 사람의 진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말에 뼈가 있다 유사 속담>

① 말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말속에 숨은 뜻이나 어떤 의도가 있다는 의미. 

 

 

② 말 뒤에 말이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뜻이 있다는 의미.

 

 

③ 말에 가시가 있다.

남을 공격하거나 감정을 상하게 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는 의미.

 

 

<말에 뼈가 있다 사자성어>

① 언중유골(言中有骨)

말속에 뼈가 있다는 말로,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속뜻이 숨어있음을 의미.

 

 

② 언중유언(言中有言)

말속에 말이 있다는 말로, 예사로운 듯한 말 속에 풍자나 암시가 들어있음을 의미.

 

③ 언중유향(言中有響)

말속에 울림이 있다는 말로,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속뜻이 숨어 있음을 의미.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