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잠기다'와 '목이 쉬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목이 잠기다 목이 쉬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이 잠기다 목이 쉬다 차이>
- 목이 잠기다.
목이 붓거나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 (주로 소리를 크게 질렀을 때 생기는 현상)
(예) 노래를 크게 불러 목이 잠겼다.
(예) 고함을 질렀더니 목이 잠겼다.
- 목소리가 잠기다.
목이 붓거나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 (주로 소리를 크게 질렀을 때 생기는 현상)
(예) 호통을 쳤더니 목소리가 잠겼다.
(예) 소리를 크게 질렀더니 목소리가 잠겼다.
- 목이 쉬다.
목청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거칠어지다.
(예) 목이 쉬어 쉰 목소리가 난다.
(예) 목이 쉬어 목소리가 거칠다.
- 목소리가 쉬다.
목청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거칠어지다.
(예) 목소리가 쉬어 말이 잘 안나온다.
(예)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쉬었다.
<참고사항>
1. 잠기다
목이 붓거나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
2. 쉬다.
목청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거칠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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