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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혼나는 꿈 상사에게 잘보이기

고두암 2016. 11. 9.

-상사에게 혼나는 꿈 / 상사에게 잘보이기-

간혹 꿈에서 상사에게 혼나는 꿈을 꾸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몽되는지와 함께

평소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직장생활하기

참 힘들지요? 동료들과 경쟁도 해야 하고 나이들면 직장을 그만두라고 할까봐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특히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매일 스트레스로 직장에 나가는게 지옥이 될 수도

있겠고요! 그래서 상사에게 혼나는 꿈의 의미와 상사에게 잘보이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꿈>

머지않아 상사의 부당하거나 강압적인 지시에 복종하게 되거나, 직장 동료와 다툼이 생겨

상사로부터 심한 굴욕감을 느끼거나 수치를 당하게 될 흉몽입니다. 또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했지만,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 실망과 절망에 빠질 징조이기도

합니다. 

 

 

 

<직장상사에게 칭찬받는 꿈>

역몽입니다. 꿈에서 자신을 칭찬하던 상사가 평소 자신을 질책하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려

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암시이므로, 책잡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꿈입니다. 

 

<직장상사에게 사과하는 꿈>

하루 종일 상사나 직장 동료에 의해 불쾌감을 경험하고 심신이 지치게 될 징조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상사에게 잘보이는 방법>

직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다른 회사로 옮길 수도 있고, 부하 직원을 어느 정도는 선택할

수도 있지만 상사는 선택사항이 아니지요! 게다가 직장인이 느끼는 행복의 80%는 상사와

관계가 어떤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일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겠지요.

사사건건 간섭이나 하고 방해를 놓으면 그것보다도 더 곤란한 사항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저도 많이 당해 보았거든요!

 

7세기 중국을 무대로 한 제왕학을 다룬 책인 정관정요에는 윗사람을 칭찬하는 중신의

발언으로 이렇게 적고 있답니다. "6번은 듣기 좋은 소리를 하고, 4번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라." 

 

 

 

기업이라는 조직은 철저하게 생산성과 기능성을 추구하지만, 이 조직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에게 나오므로, 상사와 좋은 인간관계 구축으로 신뢰를 쌓아두어야 원활한 직장생활

영위할 수 있습니다. 

 

칭찬으로 상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한 다음 직언을 해야 상대방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

들일 겁니다. 비즈니스 리더라면 상사에게 좋은 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면서 자신의 충고를

관철시키는 유연한 자세와 재치가 필요하답니다.

 

나풀레옹은 '아부'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하에게는 아부가 통하지 않는군요!"

하면서 다가오는 부하만은 신임하며 중용했다고 합니다.

 

상사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든든한 후원자로 삼으려면 재치가 필요한데, 그 방법 중 하나

6번의 칭찬과 4번의 직언이라고 정관정요는 강조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8번의 칭찬과

2번의 직언 정도가 가정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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