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다 짖다 차이 잘못 표기하기 쉬운 단어 중에 '짓다'와 '짖다'가 있는데요, 짓다와 짖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짓다 짖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짓다'는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등을 만들다'는 의미이고 '짖다'는 '개가 목청으로 소리를 내거나 까마귀나 까치가 시끄럽게 지저귀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짓다'는 집을 짓다' '밥을 짓다' 등으로 사용되며 '짖다'는 '개가 짖다' '까마귀가 짖다' 등으로 사용됩니다. (예) 공터에 집을 짓다. (예) 아침밥을 짓고 있다. (예) 개가 계속 짖고 있다. (예) 까마귀가 짖고 있다. 1.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등을 만들다. (예) 밥을 짓다. (예) 집을 짓다. (예) 양복을 짓다. 2.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약을 만들다. (예) 약을 짓다. (예) .. 바른용어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