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생이 뜻 간략 설명 남의 물건을 조금씩 몰래 훔치는 짓을 속되게 표현하면 얌생이라고 합니다. 또 경상도와 강원도는 염소를 사투리로 얌생이라고 부르는데요, 얌생이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의 물건을 몰래 조금씩 훔쳐내는 행위를 속되게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경상도와 강원도는 염소를 사투리로 얌생이라고 부릅니다. 얌생이 짓을 하는 것을 주로 '얌생이 치다' '얌생이 몰다'로 표현하며, 얌생이 짓을 하는 사람은 '얌생이꾼'이라고 부릅니다. ① 그녀는 얌생이 치다가 걸려 사람들에게 개망신을 당했다. ② 그는 가게에만 가면 얌생이 모는 버릇이 있다. ③ 얌생이꾼들은 얌생이 치는 버릇이 몸에 배어 고치기 어렵다. ④ 제발 얌생이 치는 버릇을 고치기 바란다. 철조망이 쳐져있는 부산 부둣가 근방에 사는 어떤 농민.. 지식상식 201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