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다 안 하다 띄어쓰기 우리말은 의외로 띄어쓰기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안하다'가 맞을까요? '안 하다'가 맞을까요? '안하다 안 하다' 의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 하다'로 띄어 써야 합니다. - 안하다 (X) - 안 하다 (O) '안하다'는 '부사 '안'과 동사 '하다'가 결합된 말이므로, '안'과 '하다'는 띄어 써야 합니다. 따라서 '안 하다'로 표기해야 합니다. (예) 숙제를 안 하다. (예) 공부를 안 하다. (예) 운동을 안 하다. (예) 목욕을 안 하다. (예) 출근을 안 하다. 우리말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로서, 주로 용언 앞에서 부정이나 반대의 의미를 뜻하는 문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요, 부사 '안'이 사용되는 경우는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나는 세수를 안 했.. 띄어쓰기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