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서거일 및 사형선고일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 서거일은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이며,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은 1910년 2월 14일입니다. 1910년 3월 26일 순국한 안중근 의사께서는 "2,000만 우리 형제자매가 분발해서 학무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자주독립을 회복 하기 바랍니다." 라고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공고롭게도 우리가 초콜렛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가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민족의 영웅이신 안중근 의사를 생각한다면 이날은 엄숙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숨기려고 얄팍한 상술로 초콜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들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생각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민족의 치욕이자 역사적인 치욕입니다. 당연히 발렌타인데이 인지 나발인지를 없애야 .. 한국역사 2017.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