썻다 썼다 중 바른 표현은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썻다'와 '썼다'가 있는데요, 썻다와 썼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썻다 썼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썼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모자를 쓰다' '글붓글씨를 쓰다' '편지를 쓰다' 등에 사용되는 '쓰다'의 활용형은 '썼다'로 표현하며 '썻다'는 잘못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썻다 X) (썼다 O) '썼다'의 경우 조금만 방심하면 '썻다'로 잘못 표현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붓이나 펜, 연필 등으로 획을 그어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예) 나는 오늘 붓글씨를 썼다. (예) 내 친구는 글씨를 예쁘게 잘 쓴다. 2. 머리 속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거나, 일정한 양식을 갖춘 글을 쓰는 작업을 하다.. 바른용어 202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