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기다 뺐기다 맞춤법 '뺏기다'가 맞을까요? '뺐기다'가 맞을까요? '뺏기다 뺐기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스리면 '뺏기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뺏기다 O) (뺐기다 X) 뺏기다'는 빼앗기다'의 준말이며 '뺐기다'는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뻿기다'는 '억지로 내주거나, 강제로 내주어 수중에 없는 상태가 되다'는 의미를 지닌 타동사로서 '능동사'는 '빼앗다(뺏다)'이며, 뺏기니, 뺏겨, 뺏기어, 뺏기고 등과 같이 변화 활용됩니다. (예) 강도에게 돈을 뺏겼다. (예) 강도에게 가방을 뺏겼다. (예) 일자리를 뺏겨 실업자가 되었다. (예) 흉기를 뺏긴 범인은 저항을 멈췄다. (예) 친구한테 애인을 뺏기고 복수를 다짐했다. 1. 강제로 내줘 수중에 없는 상태가 되다. (예) 깡패에게 귀중품을 뺏겼다. .. 바른용어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