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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진전증 치료 원인 등에 대하여 간략 설명
본태성 진전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의 떨림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개 35세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1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증은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을 보이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양쪽 팔 부위에서 떨림이 약하게 나타나며, 몸을 움직이거나 물체를 잡으려고 할 때 팔 부위의 떨림 강도는 더 심해지는데, 심한 경우는 가만히 있어도 팔 부위가 떨릴 수 있습니다. 떨림이 팔 부위에서 위쪽으로 진행되면 머리, 얼굴, 입술, 눈썹, 목소리, 턱, 혀에서도 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끔씩 나타나지만 점차 떨림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평소 팔 부위가 떨리는 사람이 술을 마셨을 때 증상이 완화된다면 본태성 진전증일 확률이 매우..
건강정보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