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세다 새다 맞춤법 설명 '세다'와 '새다'는 발음이 비슷해서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물이 세다'로 표현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이 새다'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물이 세다'와 '물이 새다' 중에 어느 표현이 바른 표현일까요? '물이 세다 새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물통에 구멍이 나거나 지붕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새는 경우는 '물이 새다'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이 세다 X) (물이 새다 O). 그러나 물에 여러가지 성분들이 많아 센 물인 경우는 '물이 세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예) 이 물은 비누 거품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물이 세다. (물이 센 경우는 비누 거품이 잘 나지 않고 때가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헷갈리지요?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면 헷갈릴 것.. 바른용어 202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