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잠기다 목이 쉬다 차이 '목이 잠기다'와 '목이 쉬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목이 잠기다 목이 쉬다'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목이 잠기다. 목이 붓거나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 (주로 소리를 크게 질렀을 때 생기는 현상) (예) 노래를 크게 불러 목이 잠겼다. (예) 고함을 질렀더니 목이 잠겼다. - 목소리가 잠기다. 목이 붓거나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 (주로 소리를 크게 질렀을 때 생기는 현상) (예) 호통을 쳤더니 목소리가 잠겼다. (예) 소리를 크게 질렀더니 목소리가 잠겼다. - 목이 쉬다. 목청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거칠어지다. (예) 목이 쉬어 쉰 목소리가 난다. (예) 목이 쉬어 목소리가 거칠다. - 목소리가 쉬다. 목청에 이상이 생겨 목소리가 잘 .. 바른용어 202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