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 깍두기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깍뚜기'와 '깍두기'가 있는데요 '깍뚜기'가 맞을까요? '깍두기'가 맞을까요? '깍뚜기 깍두기'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깍두기'가 바른 표현입니다. (깍뚜기 X) (깍두기 O) 김치 종류 중 하나로서 무를 작고 모나게 썰어 소금에 절인 후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의 양념을 넣고 버무려 담근 반찬을 뜻하는 말은 '깍두기'입니다. 우리는 '깍두기'를 '깍뚜기'로 잘못 표기하곤 하는데요, 아마도 발음이 '깍뚜기'로 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발음은 '깍뚜기'로 하더라도 표기할 때에는 '깍두기'로 적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 단어 안에서 ‘ㄱ, ㅂ’ 받침 뒤에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바른용어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