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듯이 깎듯이 맞춤법 '깍듯이 모시다'와 '깎듯이 모시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깍듯이 깎듯이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깍듯이 모시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깍듯이 모시다. (O) - 깎듯이 모시다. (X) '분명하게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로'라는 의미를 지닌 말은 '깍듯이'입니다. 따라서 '깍듯이 모시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우리는 손님을 깍듯이 모셨다. (O) (예) 우리는 손님을 깎듯이 모셨다. (X) (예) 그는 상관을 깍듯이 모신다. (O) (예) 그는 상관을 깎듯이 모신다. (X) (예) 그는 어른에게 깍듯이 인사를 했다. (O) (예) 그는 어른에게 깎듯이 인사를 했다. (X) 한 단어 안에서 'ㄱ, ㅂ' 받침 뒤에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 바른용어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