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뜻

고두암 2023. 2. 2.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속담이 있는데요,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어떤 뜻일까요?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뜻>

공들여 쌓은 탑은 무너질리 없다는 말로,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아니하다는 뜻.

 

(예) 공든 탑이 허무하게 무너지겠냐?

(예) 공든 탑이 무너지다니 어처구니없다. 

(예) 공든 탑은 역시 무너지지 않는구나. 

 

 

'공든 탑이 무너지랴'와 의미가 같은 속담으로는 '공든 탑이 무너지겄소'가 있습니다. 

 

※ 공든 탑이 무너지겄소.

공들여 쌓은 탑은 무너질리가 없다는 말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아니하다는 뜻.

 

 

<탑에 관한 다른 속담>

1. 공든 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으로 큰일을 망쳐 버린다는 뜻.

 

2.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으로 큰일을 망쳐 버린다는 뜻.

 

 

3.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

 

4. 개미 금탑 모으듯.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아 감을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