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뜻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는데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는 어떤 뜻일까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뜻>

'여자의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뒤웅박이란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부분을 베어 내고 속을 파낸 바가지를 말하는데요, 부잣집에서는 뒤웅박에 쌀을 담아두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아 두었습니다. 

 

 

따라서 여자가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느냐, 아니면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느냐에 따라 그 여자의 팔자가 결정된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입니다. 

 

① 팔자(八字)

사람의 타고난 운수나 분수.  사람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간지(干支)로 나타내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이를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을 점치던 데서 나온 말이다. 원어는 사주팔자(四柱八字)다.

 

 

② 뒤웅박

박을 쪼개지 않은 채로 꼭지 부분을 베어 내고 속을 파내 만든 바가지.

 

③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여자의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예문>

-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더니, 부잣집에 시집간 그녀는 여왕처럼 살고 있다. 

 

-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은 남녀가 평등한 현재에는 맞지 않는 말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