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역적'과 '비가역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역적 비가역적은 어떤 뜻일까요? 가역적 비가역적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역적 비가역적>
① 가역적(可逆的)
'물질의 상태가 한번 바뀐 다음에 다시 본디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예) 가역적 결함은 충분히 고칠 수 있다.
(예) 이 결함은 가역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예) 가역적 세포 손상은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② 비가역적(非可逆的)
'다시 본디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성격을 띤 것'을 뜻합니다.
(예) 비가역적 질환은 고칠 수 없다.
(예) 비가역적 손상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
(예) 세포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으면 다시 소생될 수 없다.
<비가역적 유의어>
비가역적(非可逆的) 유의어는 '불가역적(不可逆的)'입니다.
※ 불가역적(不可逆的)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성격을 띤 것'을 뜻합니다.
(예) 불가역적으로 변화되었다.
(예) 불가역적 현상으로 되돌릴 수 없다.
(예) 기술적 진보는 필연적이고 불가역적인 것이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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