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의미가 비슷한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이미 일이 잘못된 뒤에는 후회하고 손을 써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비슷한 속담>
1. 도둑 맞고 사립문 고친다.
일이 이미 잘못된 후에는 손을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
2. 말 읽고 마굿간 고친다.
일이 이미 잘못된 후에는 손을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
3.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
이미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
4.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적은 힘을 들여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의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됨을 이르는 말.
5. 닭 잡아 겪을 나그네 소 잡아 겪는다.
작은 닭 한 마리를 잡아서 대접했으면 족한 것을 오래 지난 탓으로 큰 소를 잡아서 대접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처음에 소홀히 함으로써 결과가 매우 어렵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6. 기와 한 장 아끼다 대들보 썩힌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간단히 해결될 일에 작은 주의를 게을리하여 큰 손해를 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한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적은 것을 아끼다가 큰 것을 손해 본다는 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망우보뢰(亡牛補牢)입니다.
'망우보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망우보뢰와 비슷한 사자성어>
1. 망양보뢰(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말로, 어떤 일을 이미 실패한 뒤에는 뉘우쳐 보아야 소용이 없음을 뜻함.
2.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죽은 뒤에 약을 처방한다는 말로, 때가 지난 뒤에 어리석게 애를 쓰는 경우를 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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