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분노 다스리기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두암 2018. 9. 4.

복잡 다양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분노를 느끼는

경우도 많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직장상사나 직장동료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억지로 참으면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울화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에 분노를 잘 다스려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고

계십니까? '분노 다스리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분노

 

저는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취미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생활은 블로그에 글쓰기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쌓여도 그 순간을 꾹 참고 퇴근 후에 조용히 블로그 포스팅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을 썼다는

자부심으로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화냄

 

당연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사람들에게 느꼈던 분노도 눈이 녹듯이

사라집니다. 저는 다혈질이라서 누군가가 화를 돋구면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따지거나 싸움을 걸곤 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성질만 부리다가는 '사람 꼴만 우습게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참고 또 참으면서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많은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하게 되고 다양한

사연들을 접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답니다.

이제는 친한 블로그 이웃과 서로 전화 연락을 하면서 인생을 논할

정도랍니다. 블로그는 제 취미이자 새로운 만남의 장이며, 분노를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약이기도 합니다.

 

화난 얼굴

 

분노는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그날 그날 바로 풀어야 병이

되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잘난척

하면서 화가 나게 만들어도 '너는 그래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나만의 취미를 즐기겠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취미생활에

더 집중한다면 마음도 넓어지고 평온해질 겁니다.

 

표정

 

이젠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머리

속에서 '분노'라는 것 자체를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누가 화나게 하면

그 자체가 제 글의 소재가 되므로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답니다. 이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스스로 화를 만들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