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 진군가 가사

진군가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군가 진군가는 애국심을 고취시키기에 좋은 군가이므로, 군대에 있을 때 생각보다 많이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제대하고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진군가 가사가 생각이 잘 나지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에 진군가 가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군가가사>

1. 일절

높은산 깊은물을 박차고 나가는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쓴 철모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후렴) 한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2. 이절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들 험한숲을 헤쳐나 간다. 눌러쓴 철모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 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후렴) 한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뒤에 조국이 있다.

 

 

<군가 진군가에 대한 생각>

군인이라면 진군가를 여러번 불러 보았을 겁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군인으로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해야 조국을 살릴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는 군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군가 진군가는 다른 군가보다는 많이 애창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군가에 비해 가사의 의미가 무겁고 준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군가는 애국심을 유발시키는데 좋은 군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군가 뿐만 아니라 모든 군가는 많이 부를수록 사기 진작과 애국심 유발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