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를 메다 매다 맞춤법 '총대를 메다'와 '총대를 매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총대를 메다 매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총대'를 메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총대를 메다 (O) - 총대를 매다 (X) 총대는 '메'는 것이지 '매'는 것이 아닙니다. 타동사 '메다'는 가방, 배낭, 총, 쌀가마니 등의 물건을 어깨 위에 올리거나 걸친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타동사 '매다'는 줄, 끈, 실, 벨트 등을 풀리지 않도록 묶거나 연결고리 등에 끼워 넣는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총대'는 어깨에 걸치므로 '메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예) 내가 총대를 메게 생겼다. (예) 내가 대신 총대를 멜께. (예) 누가 총대를 멜 것인가? (예) 그녀는 자기가 총대를 메겠다고 나섰다. '위험 부담이 따르.. 바른용어 2022.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