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성시럽다 뜻 경상도에 가면 '엉성시럽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는데요, 엉성시럽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엉성시럽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로서 '지긋지긋하다' '넌더리가 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엉성시럽다는 '지긋지긋하다' '넌더리가 나다'의 사투리인 것입니다. 간혹 겉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징글맞다''징그럽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긋지긋하다' '넌더리가 나다'는 의미로 주로 쓰이는 사투리입니다. ※ 엉성시럽다. 지긋지긋하다. 넌더리가 나다. 넌덜머리가 나다. (예) 엉성시러워 못 살겠다. (예) 코로나! 정말 엉성시럽다. (예) 엉성시러운 일상에서 탈출해야지. (예) 장맛비가 며칠째 엉성시럽게 내리고 있다. 1. 지긋지긋하다. 참고 견디기 힘.. 지식상식 2022.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