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 문안하다 차이 '무난하다'와 '문안하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난하다 문안하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난하다'는 '별로 어려움이 없거나,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로 쓰이며 '문안하다'는 '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쭙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① 무난하다. - 별로 어려움이 없다. - 성격 등이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예)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예)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 같다. (예) 이 바지가 무난한 것 같다. (예) 그녀는 성격이 무난한 편이다. (예) 시험을 무난하게 치르었다. ② 문안하다. (주로 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쭈다. (예) 집에 오는 즉시 아버지께 문안했다. (예) 부모님께 아침 저녁으로 문안한다. (예.. 바른용어 2021.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