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막 늘그막 중 바른 표현은 '늙으막'이 맞을까요? '늘그막'이 맞을까요? '늙으막 늘그막'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늘그막'이 바른 표현입니다. - 늙으막 (X) - 늘그막 (O) '늙어가는 무렵'을 의미하는 단어는 '늘그막'이므로 '늙으막'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그는 늘그막에 결혼을 했다. (O) - 그는 늙으막에 결혼을 했다. (X) - 그는 늘그막에 자식을 얻었다. (O) - 그는 늙으막에 자식을 얻었다. (X) - 그는 늘그막에 병을 얻었다. (O) - 그는 늙으막에 병을 얻었다. (X) 한글맞춤법 제19항 붙임에서는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나는 대로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 바른용어 202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