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여동생 호칭 자신의 남편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그 여동생은 손아래 시누이가 됩니다. 시누이는 지칭이므로 자신이 남편의 누이동생(여동생)을 직접 부를 때는 다른 말로 불러야 하는데요, 즉, 남편 여동생 호칭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가씨' 또는 '아기씨'입니다. '시누이'는 제3자에게 남편의 여동생을 말할 때 사용하는 지칭이며, '아가씨' 또는 '아기씨'는 자신이 남편의 여동생을 직접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입니다. ① 지칭 : 어떤 대상을 가리켜 부르는 말 (예) 그는 자신의 아내를 남들에게 소개할 때 '우리 집사람'이라는 지칭을 썼다. ② 호칭 : 상대방을 직접 부를 때 사용하는 말 (예) 그녀는 남편의 여동생을 직접 부를 때 '아가씨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손아래 시누이, 즉 남편의 여동생(누이동생)에 .. 생활상식 2017. 8. 6. 이전 1 다음